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섬너 상원의원 구타 사건 (문단 편집) ==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대한 모욕" == ||[[파일:SumnerCaning.jpg|width=512]] || || '''남부의 기사도[* 당시 미국 남부는 고상한 대농장주들이 유럽의 귀족이나 기사들처럼 명예를 중시하는 농촌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이었지만. 실질적으로 남부에는 대농장주보다 자영농이 많았으며 농장주들도 전통과 명예를 따지는 귀족보다는 효율과 실리를 따지는 경영자에 가까웠다. 참고 자료: 이영효 (2000). 미국 남부 이미지의 허구와 실제. 미국사연구, 12, 1-32] - 주장 vs. 몽둥이'''[br]당시 섬너를 폭행하는 장면을 그린 J.L. 매기의 삽화 ||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프레스턴 브룩스 하원의원은 섬너 의원의 연설을 듣고 격분했다. 참고로 브룩스 의원은 섬너 의원의 연설에서 신나게 까인 앤드류 버틀러 의원의 사촌이었다. 1856년 5월 22일 브룩스 의원은 동료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인 로렌스 케이트(Laurence Keitt) 의원과 함께 상원 의회에 들어왔다. 둘은 책상에 앉아 편지를 쓰던 섬너 의원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브룩스 의원은 섬너 의원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Mr. Sumner, I have read your speech twice over carefully. It is a libel on South Carolina, and Mr. Butler, who is a relative of mine. >“섬너, 당신 연설문을 두 번이나 꼼꼼히 읽어봤어. 이건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내 친척 버틀러에 대한 모독이야!” 브룩스 의원은 이 말을 들은 섬너 의원이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지팡이를 휘둘렀다. 금으로 된 지팡이 손잡이에 연거푸 머리를 맞은 섬너 의원은 피범벅이 된 채로 쓰러졌다. 그동안 케이트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협박하는 역할을 맡았다. 불행 중 다행히도 다른 의원들은 의식을 잃은 섬너 의원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